1편
이시간 부로 블라와의 시간 전쟁을 선포함.
5분단위 업데이트 하겠음..
1편 마지막부분
그런데 여기서 헌병장교가 거의 붕괴상태였던 나의 맨탈에 한줄기 빛이되는 말을함.
"너무 쫄지말고 조사차 가는거니까!" 그래 난 피의자가 아니야 참고인이야 참고인..
다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함 '소원수리는 아닐거야', '내가 갈구긴 많이 했어도 때린적은 없자나', '별일 아닐거야'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그렇게 헌병대 2호차를 타고 헌병대로 향했음...
5분 10분? 훈련소 내에 있는 헌병대라 금방 도착했음..
70년대 영화배경에서나 봐오던 그런 취조실같은데로 끌려감..
어둡고, 책상한개에 의자두개 백열등이 천정에 줄로 덜렁덜렁 매달려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