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를 왜해야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애들이 집에 가서 공부안할까봐 붙잡아놓고 억지로라도 시키는건가
집가서 공부안하고 놀애들이 야자시간이라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열심히 공부하는애들한테 방해만됩니다 두세명만 떠들어도 반 전체가
흐트러집니다

저는 문제집만 보면 이해가 잘안되서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컴퓨터가없어서 평일에 야자끝나고 인강보고자면 다음날 너무졸립니다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야자끝나고 학원에가는걸 보면 정말 불상합니다

그 좁은공간에서 계속 앉아있으면서 서로 불편하고
졸려도 세수하러 화장실도 못가는데
 무슨 공부된다고 강제로 앉혀놓고 자습을 시키는지 이해가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