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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0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무Ω
추천 : 1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3 03:51:35
철없을때 잠깐 만났던 사람때문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놓쳐버리게되었네요....
사람함부로만난 내 잘못이 가장큰걸 알지만...그렇다고 시간을되돌릴수도 없는노릇이잖아요..
정말 오래사겼구.. 싸워서 며칠씩 연락안한적도 많지만 정말 이별한다는건
상상도할수없는일인데... 가슴이답답해서 미쳐버릴것같네요
왜 잘사귀고있는데 어디서 내얘기를 하나둘 듣고와서 느닷없이 이별통보라니
왜 잘사귀고있는 커플을 못갈라놔서 안달들일까요... 왜 소문은이상하게 내고
왜 나만 그친구들 사이에서 미친여자가 되어야할까요.
정말마음같아서는 그사람입을 찢어버리고싶어요..
그런애를 잠깐만났다는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녀서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예전얘기만 나오면 전 죄인처럼
아무말도 할수가업었어요...
단순히 생각하면.. 사람만나고 헤어지는 당연한일인데 이게 몇년동안 사람
발목을 잡고 이렇게까지 괴롭힐줄 누가알았겠어요.
정말 못헤어지겠는데... 계속 잡고있는것도 못할짓같아서 그냥 보내줬어요
연락올일은없겠죠... 그남자는 절 더럽게생각할테니까
첫사랑이있으면 두번째사랑도 있을수있는건데..
그게 너무 큰 죄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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