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즈음부터 sweet sorrow 노래듣고, 남자주제에(ㅋㅋㅋ) 인스 활동하면서
콘서트 꼬박꼬박 찾아다니던 Sweet sorrow가 드디어 4집 Part 2를 내놓네요!
작년에 3집 Part 1 이 나오고 곧 Part 2 나오겠거니 하면서 뷰티풀만 열심히 듣다 서서히 잊고 있었었는데,
오늘 조금 우울한 일이 있어서 비에 관련된 노래를 찾다보니, 웬걸 본진이 등판하네요 ㅋㅋㅋㅋ
급 티저 1~4 다 확인하고.. 잠시 걸그룹에 빠졌던 자신을 반성하며 오랜만에 추억이 담긴 옛 노래도 듣고..
이 형들 노래들에는 오래간 만났던 옛 연인과 추억이 너무 많이 녹아있는데, 하필 새로 돌아오는 노래는 왜 슬픈거니..
그래도 15일에 완곡 얼른 듣고 싶네요.
연게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