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은 "감독"보다 똑똑하다.

이말은 시나리오 작법서 "시나리오 어떻게 쓸것인가"란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참고로 위의 책은 "아마존"에서 장르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입니다.)

소설가든, 음악가이든, 영화감독이든,
대중과 소통하는 사람이라면,
대중을 무시하고는 성공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런 똑똑한 관객들중 상당수가(현재 관객돌파율 역대 1위로 알고있습니다.)
 "D-WAR"를 인정하고, 감독의 노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마당에,
언론매체 여기저기서 "침"을 뱉고있습니다.

...일부 기자들과, 이번 MBC사건...

아집에 가득찬,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 영화업자및, 관련 분들 
반성하세요.

적어도 "관객"은 여러분보다 똑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