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니 매장에서 근무하는 처자임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음...ㅠ
제 밑에는 7살 어린 중원짜리 남동생이 있음
남동생께선 중2병이 일찍오신탓에 아버지와 자주 다투고 집을 나가곤 해서
밖에서 일하시는 어머님의 보살핌이 부족한거라여겨져
중학교 끝나고 6시쯤에 매장으로 옴
평소와 다름없이 데스크에 앉아서 일을 보고있다가
동생님이 오심
동생님이 누나 엄마는??
그러길래
맛선생~♥
그랬더니 표정이 찌롱이 짜증 표정되가지곤
누나 좀 미친거 같애....
난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