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 정치적 청렴에만 너무 관심들이 몰려 있는데 이런 모든 걸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요즘 교육과정에 대해 왜 배우냐는 글을 좀 많이 본 거 같은데 이거 고등학교 때 부터 생각한 내용인데 어떤지 평가 좀 해주세요.

예체능에 대한 생각은 나중에 더 첨가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1~2)

*직접 손으로 하고 오감을 사용한 교육을 실시

국어는 받아쓰기 등 읽고 쓰기, 말하기를 중점으로 가르침.

수학은 덧셈 뺄셈 이런 기호로 된 교육이 아니라 손으로 세고 물건을 옮겨 합해보고 이런식으로

사회는 그냥 슬기로운 생활 그대로 가면 될 거 같음. 주변 사람과 생활사(경제-장보기같은거, 가족구성-할머니 생활이야기 등) 에 관심을 갖고 관찰

과학은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 가는 방향으로 추후에 과학에 흥미를 일으킬 수 있도록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그걸 해결함으로써 느끼는 즐거움으로 지식보다는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초점을 맞춤.

영어는 이 때 할필요 없다고 생각함

-중학년(3~4)

*기호화에 익숙해지기

국어는 저학년 교육과정을 심화하면서 토론 수업을 첨가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의 의견을 말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수업을 만들어감. 간단한 동시 등을 교육과정에 넣기 시작함.

수학 서서히 덧셈, 뺄셈을 기호를 통해서 연산하도록 하고 곱셈 나눗셈을 배우기 시작함. 도형에 대한 가벼운 도입, 직접 도형을 만들어보고 잘라보며 평면감각을 위주로 교육을 시킴. 공감각에 대한 가벼운 도입.

사회 주변 사람을 넘어 고장(광역시, 시군도 등)의 역사, 지리 등에 관심을 갖게 하고 직접 방문조사 등을 하며 국가에 대한 사랑을 기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

과학 흥미를 잃지 않게 하며 약간의 지식을 가미하고 탐구 방법 자체에 중점을 가지고 교육을 함.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고 과학적 논리력을 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

-고학년(5~6)

국어는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글로 쓰고 그것을 말하고 다른 애들은 그걸 듣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지며 글을 정확히 읽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타당하게 비판하는 능력을 기름.

수학은 사칙연산을 자유롭게 하며 비례감각 등을 익히고 공감각을 기르는데 주력, 대수학과 기하학을 혼합하기 시작(비례식을 배우면 공간에 도형에 적용하기 등)

사회 바람직한 국가관을 가지고 경제, 정치, 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힘. (교과과정을 더 살펴봐야 할 거 같음)

과학 역시 탐구방법에 중점을 두며 과학적으로 논리적인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함. (인과관계, 귀납법 등) 초등학교는 지식보다는 스스로 공부(탐구)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데 중점을 둠.

영어에 대한 교육을 시작함

-고학년 떄는 기본적인 성교육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함. 아이는 어떻게 생기고 기타 등등

시간이 없어서 중, 고등학교는 간단하게 언급, 비판같은거 많이 달리면 나중에 보완해서 수정본 올릴 때 좀 더 추가함.

중학교 - 교과지식들을 배우는데 집중하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둠. 

고등학교 - 중학교 때 흥미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각 분야의 전문고등학교를 만듦

이공계 고등학교(수학, 과학, 공학), 인문사회고등학교(경제, 정치, 언론, 지리 등), 예술고등학교(국문학, 음악, 미술)

이렇게 크게 세단위의 고등학교로 나누어서 이때부터는 전문적으로 그 분야를 배우는 거임.

여기서 주의할 건 이공계고등학교라고 해서 경제 정치 안하는게 아니라 대학 교양과목처럼 필요 단위수를 측정, 적정범위를 만들어서 필수이수하게하고 전공과목들은 현재 고등학교 교육과정보다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함. 반대로 교양은 더 적게 배우고, 일학년은 세 학교 모두 동일 과정을 밟게 해서 혹시 다른 학교로 전학가고 싶으면 선택의 기회를 줌. 

그러면 학생들은 하고싶은 공부 할 수 있고, 쓸데 없이 많이 안배워서 좋다고 생각함.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교육 쪽에 몸을 담고있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