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느님이 그 모든 악조건을 뚫고 완주하고 성적낸다면 드라마가 될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진짜 열심히 한것이 한순간에 무너질수도있는게 인생이잖아요
그걸 잘 보여준거같아요
뭐 프로가 아니라서 욕심내다가 사고 났다라는의견은
원래 모터스포츠가 사고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물론 너무 아쉬워서 트랙에 머물러있는모습은 안전을 위해선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요;
암튼 무한도전이 진행될수록 다들 슈퍼맨이 되어만가는거같았는데
진짜 살다보면 있을수있을거같은 아쉬움이 느껴져서 오히려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거같네요
아무튼 유느님말대로 다시 일어나서 또 도전하면 되니까요..
ps 그나저나 맨처음 레이싱시작할때 해외 다카르같은데 나갈려고 한거아니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