盡 人 事 待 天 命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라고 사전에 있고,
옛사람들은 산통을 흔들어 점을 봤습니다.
하지만, 그 속뜻은 무언가를 집중해서 궁구하다보면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답이 떠오르고
필연적인 상황에 적절한 다음단계가 나타남을 의미합니다.
요즘 돌아가는 판은 '독제재의 딸'로 기운다고여겨 너무 슬펐었는데,
방송을 보고 확신을 얻었습니다.
천리는 잡배들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