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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고딩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1/21 20:16:28
학생이든 선생이든
권력있는 사람에게 굴복하고 비판도 안하고 안좋은 짓 하는것 보고도 침묵하고.
진짜 잘못 있는것들은 드러나지도 않고 죄없는 약한 사람들만 터지고
그리고 또 학교는 사람을 다 똑같이 만들어 버리려고 하는거죠 왜?
자습시간에 입자물리에 대한 교양과학책 보고 있었더니 이거 봐서 아냐면서
이거 볼시간에 영어 수학이나 하라 하네요 선생들은
지가 다니는 학교의 명성을 위하는건지 학생을 위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왜 선생한테 이유없이 맞으면 침묵해야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입장 바꿔놓고 학생이 선생때렸다고 보면.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떠들썩 하지 않나요?
교권이 무너졌다 하면서. 그렇게 따지면 아무이유없이 맞는 학생들이나 똑같이 만드려고 하는
두발규제를 당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져야될것 같아요. 안그런가요?
명백한 인권침해 아닌가요?. 뉴스에서 보니까 강제로 머리 밀린 학생들이 그 학교 신고했다가
오히려 부모님들이 선생한테 가서 봐달라고 무릎꿇고 빌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학교는 왜 이런걸까요? 서당에서 매맞던 풍습이 지금까지 내려온건가요?
윤리 선생이 여학생 성추행을 하지않나. 물론 모든 선생들이 그런건 아니겠죠.
근데 제가본 모든 선생중에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는 선생은 못본것 같습니다 .
흥분해서 글을 막 썼더니 뭐라쓴지 저도 모르겠네요 -.-.. 그냥 고민이라서 적어봤어요. 적다보니까
좀 풀리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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