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위쳐 여행사" 라고 파노라마 사진들을 올렸었는데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4292 )

이번엔 딱 내 취향인 게임이 출시 되어 pc버전 나오자 마자 부터 시간 쪼개가며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첫 시작부터 행성 하나를 벗어날 조건이 충분 함에도 벗어나지 못하고 전체를 돌고 있습니다. 현재 행성 하나의 달성률 80% 찍었네요.

100%찍고 동굴 한번 탐험한 후 다른행성도 돌아 보려구요.

그래봐야. 18000만경의 행성들 중 1개의 행성을 100% 찍을 뿐이라 전체 행성대비 달성률은 먼지와 같겠네요. 

위의 이유로 아직 여러 행성을 돌아다닌게 아니라 촬영한 스샷의 때깔이 비슷 비슷 합니다.

그래도 매력있어요.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고, 동물들은 못생겨서 스샷 찍고 싶은 생각도 안들지만

나름 취향인 사람에게는 매력있는 게임 입니다. :D

ps. 왠지 MOD가 나오기 시작 하거나 스팀창작마당을 지원 하면 제2의 스카이림, 제2의 베다스다가 되는게 아닐까 조금 기대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