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멀리떨어진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인데요, 여기나 한국이나 똑같은것같네요, 사실한국은잘 모르지만
동양인에, 키는 애들보다 좀작고, 순해보이고, 그래서인지 괜시리 놀림같은것받네요
몇달전까지 그 놀리는애들과, 저랑 같이 어떤한명이랑 같이놀다가요, 그애가 살짝저랑 싸워서 안왓거든요. 그거떄문에 자꾸 저랑 그싸운애랑 막 엮고 놀리네요..
왕따는아닌거같아요,다른수업에서몇명얘기하는애들좀있구요
근데 그중몇명이 좀 놀리는감이있네요. 지내끼리 내옆에와서 뭐 비웃고간다거나 이따위짓거리하구요
공부라도 열심히하는게 이기는건데, 이런기분은 정말 공부도안되구요.
이런상황어떻게대처할까요
그놈들은 순전히 장난인데 저한테 상당히 짜증나네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