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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16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0828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24 15:55:08

난 지박이가 싫어~~~~~~~~~

 

사과를 한다는데.. 친인척 비리만 사과하나??    결국 자기가 한 일은 사과할 일이 없고  친인척일만 사과??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인턴기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24일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에 관한 대국민사과를 두고 각자의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지고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할 수 있겠나. 모두가 제 불찰이다. 어떤 죄책도 달게 받아 들이겠다"고 사과했다.

새누리당의 김영우 대변인은 "대통령은 도덕적으로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천명했지만 결과적으로 국민을 실망시켜드린 데 대해 이유야 어찌되었든 본인의 불찰임을 강조하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도 친인척, 측근 비리혐의라고 하는 우리정치의 고질적 병폐에 있어서 예외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심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만이라도 도덕적 해이와 비리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우리 정치권도 이처럼 우리사회에서 반복되는 대통령 측근비리를 예방하기 위해서 제도적, 법적 시스템을 만드는 일도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이 대통령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의 사과는 너무 늦고 알맹이가 없는 말로만 하는 사과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사과가 진정성을 인정받으려면 대선자금에 대한 솔직한 자기고백이 우선됐어야 했다는 게 이유다.

특히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측근의 구속과 직접 연관된 대선자금과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점에서 "매우 실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수권 야당의 책임감을 가지고 대선자금과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진실 규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통합당의 대선 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캠프의 전현희 대변인은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비리책임자들을 솜방망이 처벌로 적당히 넘어가려는 꼼수를 국민들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고 비판하며 "내각은 총사퇴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정말 좌시하지 말기를 바란다..........  제발..........  꼭 청문회열어서  죄에 합당한 처벌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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