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단장에게 총쏜썰
게시물ID : military_2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음바나나
추천 : 6
조회수 : 23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7/24 16:11:03
57사단 직할대 에서 근무햇심.
야간초병을 서는곳이 산 꼭대기임. 초병서는 이유가 초병서는곳 바로 아래가
무슨 레이더? 하이튼 정보머시기에서 나온애들 지키기위한 초병임
개땡보애들인데 항상 부러움. 본론으로 들어가서
직할대에서는 가끔 사단장이 순찰을 돔. 그냥 이유없이 싯펄
쨋든 사단장이 순찰을 갔다? 그러면 바로 근무자들한테 연락때림.
사단장님 지금 나갔다 순찰돌지도 모르니깐 Fm대로 근무서라
연락받는 순간 초긴장상태가 됨. 그 당시 본인은 상말쯤이였심.
하필 교대한지 십분도 채 되지 않았음.연락옴. 
아 시발 마 사단장 순찰이다 긴장타라. 후임한테 말해줌
이삼십분쯤 됫나 누군가 혼자서 올라오는게 보임. 순찰은 두명이서함. 혼지서오는건 백방 사단장임.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화랑
  어 사단장이야  이때 생각난게 저건 목소리부터 사단장. 그냥 올라게오게 냅두면 좆된다엿음
화랑. 암말없음 화랑. 삼회이상 암구어 말안하면 바로 조취 취해야함 사단장이 그냥 올라오고잇음.
총 쏴재낌. 
공포탄이라 부담없음. 그리고 스위치누르고 비상벨 누르고 튀어나감. 전부대에 알려짐 오대기도 뛰어나와야함.
밑에 지켜야하는애들 비상벨 울리면 곤봉들고 튀어나와서 우리근무 서고 우리는 
그 뭐더라 이름까먹엇는데 하이튼 신원불명인 사람 잡으러 가야함.
총으로 그 사람 겨누고 천천히 다가가니까 역시 사단장임.
소리는 안내고 경례만함. Fm방식이 밤에는 충성 소리 안붙임 나는 그렇게 배움.
잠시 지나니 오대기애들도 오고 난리낫음.
사단장이 칭찬함. 
다음날 대대장한테 사단장이 주는 표창장 받고 포상휴가 따냄. 부사수도 받음ㅋ
부대에서 전설이됨
우리사단 지금 없어졌다고 하던데 진짜 전설이됨.

쓰고보니 재미없네. 말로할땐 재밋엇는데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