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고민글을 아까 써 내려가고 있었지만
하하....
한창 푸념 읊조리고 있었는데
스압의 장편이 뒤로가기 버튼과 함께 싹 날아가니까 기분도 한결 시원해졌네요...
여튼 오늘같이 저기압인 날에는
엄마를 꼬옥 안고 펑펑 울고 싶은데
그런 엄마 마저도 저와 된통 싸웠으니
위로받을 사람이 없군요
더불어 하루하루를 쓰레기같이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더욱 서럽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해서
절대로 막말은 뱉지 맙시다...
상대방은 정말 힘든 상황인데 여러분의 말 한마디에 의해서 마지막 끈을 놓쳐버릴수도 있어요.
여러분.... 항상 힙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