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생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변경된 세대입니다.
초등학교때 저축을 장려하였습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2회정도 교사에게 저축 금액을 전달하면 학교에서 만든 통장으로 입금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때 저축한 돈을 출금해서 중학교 입학금, 교복 등 목돈으로 활용한 추억이 있습니다.
현재에는 초등학교 저축이 사라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990년대 까지는 저축을 장려하다 2000년대 진입하면서 저축보다는 소비를 중요 시 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저축보다는 소비가 미덕인 사회.
저축으로 산업 자본을 축적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면, 현재는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더 많은 소비를 하도록 부축입니다.
2000년대 유명한 CF 문구 중에 "인생을 즐겨라~"라며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지름신, oo페이, 지문결제시스템 등 지출 방식이 쉬워지면서 물건을 구입하면서 치르게 되는 비용에 대해 고민은 작아집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어리석은 소비를 하는 이유에 대해 나열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로 물건을 구입할때 결제대금이 물건을 구입 후 지불 하기 때문에 지출에 대한 고통을 덜수 있습니다. 지출에 대한 고통 감소가 지출을 부축인다는 겁니다.
자제력이 미래에 대한 저축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금 보다 카드 사용이 활성화 되면서 더 크게 소비 한다고 합니다.
위 나열한 이유 외에도 다양하게 많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쉽게 소비하는 이유에 대한 대책과 저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저는 이책이 소비에 대한 인식을 쉽게 설명하여 매우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