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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겪은 황당한일
게시물ID : humorstory_321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렁이개미♥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7 19:37:00
맨날 눈팅만 하다 실제겪은 황당한 일 적어봅니다ㅜㅜ (아..쪽팔려ㅜㅜ)본인은 24살 남자입니다..오늘 오전오후에 두번이나 겪은일이네요..학원을 강남으로 다니고있는데 요..학원에 도착했는데 엉덩이쪽이 축축해서 보니 살짝젖어있더군요ㅋㅋㅋ그냥비와서그런가보다하고 무시했죠ㅋㅋ 학원수업을 마치고 집에 빨간색 버스에 몸을싣고 집에오는데ㅋㅋ버스에서내리니까 이번엔아주 엉덩이가 흥건하게 젖어서 가방을 열어보니 있는건 노트만보이는거에요ㅋㅋㅋ순간 졸면서왔는데 엉땀인가라고생각도 해봤는데 청바지를 입었는데 진짜 엉덩이쪽이 젖은색이 뚜렷하게 보이더라구요ㅜㅜㅜㅜ당연히팬티도젖었구..너무이상해서 가방안을 좀자세히보니..다른지퍼안쪽에 물티슈가 뙇!!!!아ㅋㅋ설마 물티슈가 나를적셧을까라고생각햇는데 손으로 꾹~!!눌러보니 물이줄줄줄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아 이 망할 식물X라 물티슈때문에....요즘운동을 안하고있어서 걸어보려고 멀리서내려서왔는데....ㅋㅋㅋ이게 제잘못인가요??저만겪어본건가..그냥 황당해서 올려봅니다..아..근데 엉덩이는 촉촉해졌네><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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