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유기 1대로 공인 IP 할당 받는건 저도 잘 압니다 ( Twin IP ) 사용하면 되지요..
근데 제가 지금 원룸에 있는데 인터넷 환경이 아래와 같습니다.
원룸 공유기에서 각 방에 있는 랜선으로 인터넷을 쏴줍니다.
그 랜선이 저의 공유기 WAN 포트에서 꼽혀서 저는 다른 IP 대역의 사설 IP를 할당 받습니다.
즉, 간략히 말해서..
원룸 공유기 ( 192.168.0.1 )
I
본인 공유기 (192.168.6.7 내부 IP 설정, 원룸 공유기에서 할당받은 IP 192.168.0.2)
I
본인 PC ( 192.168.6.1 )
대충 위와 같은 공유기 2대를 쓰는 환경인데 아래는 제가 해본 방법입니다.
원룸 공유기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 내부 네트워크 정보에서 제 공유기 IP를 찾고(192.168.0.2)
NAT의 TwinIP에 들어가 목록 중에
맥주소기억안남 - 192.168.0.2
되어있는걸 선택하고 저장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 컴퓨터로 제 공유기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 Twip설정에서 제 컴퓨터 아이피와 MAC 주소를 클릭하고 저장했습니다.
그리고 IP 갱신한 결과..
컴퓨터의 아이피가 원룸 공유기에서 제 공유기로 할당한 192.168.0.2 로 설정되었네요..
제 공유기가 관리하는 범위는 넘어갔으나, 원룸 공유기가 관리하는 주소는 못 넘어갔네요.. ㅠㅠ
3줄 요약.
1. 공유기 2개 씀.
2. TwinIP 기능 써도 최종적으로는 마지막 공유기 관리 범윔 못 넘어감.
3. 난 우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