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뉴스 뒤지다 보니

 

박석민 골근 기사가 나오더군요...

 

곰곰히 생각 하고 객관적으로 생각 해봤는데...

 

삼팬이기는 하지만 쭈욱 나열 해보면

 

1루는 별명이 성님이 그냥 의견이 없을듯함... 뭐 팀성적이고 뭐고 그냥 혼자 원맨쇼하는 중... 이승엽은 아마 지명 타자로 갈듯 하니 의견없음.

 

2루는 정말 모르겠네... 확 눈에 띠는 애덜이 없음.. 서건창은 네임 벨류가 낮고 정근우는 전보다는 조금 못하는거 같고... 솔직히 전 정근우쪽이

 

3루는 박석민 아니면 최정중 하나인데 박석민이 앞선듯함. 타팀에서 3루로 둘만큼 하는 선수가 그닥 없으니...

 

유격수도 초반에는 강정호 였는데 최근 페이스가 뚝떨어 지면서.. 기회의 땅이됨... 팀성적을 보면 김상수도 되고 팀내에서 공헌도 면으로 보면 김선빈도 확률이 높을듯..

 

외야는 후보군이 많기는함 혼자서 열심히 분투중인 김현수나 이용규, 이병규(큰), FA로이드 복용중인 전준우, 올해도 열심히 잘하고 있는 손아섭까지가 커트라인일듯함

 

포수는 강민호, 진갑용 둘중하나.. 다른팀 포수중 이둘의 성적만큼 하는 선수 없어 보임

 

지명타자는 의견이 이승엽... 경쟁 할만한 선수가 있기는함??

 

투수는 압도적인 성적의 선수가 없기는 한데.. 만약에 장원삼이 15승 이상하면 수상 가능할지도.. 커리어 상위권면으로 보면 나이트도 상당히 높은 확율이기는 함

 

 

태클 걸기전에 태클에도 기준이 있어야 되니.. 조금더 적음

 

1루에 박병호 있지 않느냐 하는데.. 현재 김태균 보다 포스면에서는 조금 밀리는 감이 있음 일부 롯데 어그로 종자들(정상적 팬들 말고요)이 박종윤 거리지는 말길.. 골글은 올스타 뽑는거 아님

 

2루는 누가 태클좀 도대체 누가 될지 모르겠음...

 

3루에 황재균을 거론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성적표한번 보고오시오

 

유격수는 조금만 힘을 내면 강정호가 될듯함

 

외야는 3명이나 뽑는데다 후보도 다양하니 태클좀... 그렇다고 무작정 자기팀 선수 최고다라고 하지는 말고요...

 

포수는 

현재 강민호 성적이

0.282

96

341

35

96

19

0

17

166

61

0

2

36

5

78

8

2

 

진갑용 성적이

0.316

89

253

21

80

12

1

5

109

48

0

1

13

7

36

5

3

두선수 성적이 상당히 박빙임...

 

0.300

93

273

30

82

20

1

3

113

22

1

1

29

7

30

14

4

양의지도 준수한 성적이니 경쟁은 될듯함..

 

투수는 개인적으로 원쓰리 됐음함...

 

 

끝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골글

 

                         이용규

   김현수                                   손아섭

 

 

           강정호                정근우

 

박석민           장원삼                김태균

 

                     진갑용

 

이승엽

 

이러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