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딴지 4일된 처잔데요 면허따기전부터 꽂힌 차가 있어서 그거 사려고 땄다고봐도 무방할정도라 약 3주만에 후다닥 면허따고 오늘 차를 계약하려고 시승하는데 와 진짜.. 너무무서워서 죽을뻔 ㅠㅠ 도로주행 차량은 늦게가도 주변차들이 봐주지만 인생은 역시 실전 ㅠㅠ 운전자분들 냉정하시더라구요-_-
면허시험 간소화때문에 사실 제대로 후진한번 못해봐서(섬 칠때 후진할일 딱한번 평행주차..그것조차 공식 외워서해서리ㅠㅠ)과연 이대로 운전을 할수있을것인가 오늘 내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