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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 누나가 술먹자고 했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321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설Ω
추천 : 119
조회수 : 12313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02 03:32: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02 02:11:45
본인은 막 20 살 된 파릇파릇한 청년임

나 아는누나는 나보다 두살많으신분임

나보고 술먹자구함

근데 난 돈이 업다구 함

그랬더니 술먹지 말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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