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산이 이번주로 다가왔네요.
하필이면 그 멋진 런던올림픽의 개막식을............ 못봐도 되요, 어차피 라디오헤드가 최고니깐.
텔레비전을 볼때마다 같이 카운트를 세고있어서 더 와닿네요!
매년 지산 출석하는데 이번은 에미넴을 보기위해 삼일권을 양도하고 라디오헤드보러감니다!
하지만 전 락페를 떠올리면 얘들이 생각나요!
Vampire Weekend!!
2010년에 지산 무대에 섰었죠!
이때 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별 감흥 없었는데...................
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나오자말자 사람들 모두 뛰고 발광하고 슬램과 어깨동무 기차타기!!!!!!!!!!!!!111
말그대로 진정한 락페를 즐기는데 아 씐나!!!!!!!!!!!!!!!!!!!!!!!!!!!
마지막헤드 뮤즈가 아주 작정하고 멋있었지만 락페하면 이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