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본 애니중에 온몸에 식은땀이 나면서 빨리 다음화 보고싶은데 점점 줄어드는게 안타까워서 아껴본 몇 안되는 애니입니다 ㅋㅋ 특히 주인공이 느끼는 심리라던가 긴장이 너무 전달이 잘 된거 같아요 이걸 고딩때 만화로 첨 보고 정말 재미있는데 완결이 안나서 슬펐던 기억이 ㅋㅋ 그 이후로도 계속 생각나서 찾아보려고 해도 제목이 생각안나서 포기하고 있다가 완결애니 찾아보다 이거 몇년전 내가 본 만화랑 비슷한 스토리네?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완결나서 애니화 된걸 알았을땐 소름 ㅋ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 진부하다라는 사람들이 많던데 전 보면서 그런생각은 안들고 굉장히 몰입하면서 봤어요 쨌든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후회는 안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