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기억나는 만화가 하나 있는데
전반적인 느낌은 기생수랑 다르지 않습니다!!
기억나는것만 말씀드릴게여...
지금 기억나는건 '개'가 기생수 같은 존재였던건데요
개 몸이 회오리칼날로 변하더니 후루루룩 하고 사람들 나가 떨어지는건 똑같았어요
근데 뭔가 그 개는 실험실에 있었고 눈 번쩍하고 탈출하더니 몸을 휘리릭 하고
실험실 사람들 다 죽였었고요
주인공은 그 개랑 대화를 할려고 노력했었고
결말은 어느 나무 아래에서 주인공이 잠들어있는데
그 나무 안에서 제일 나쁜 악당이랑 주인공이랑 끝나지 않는 싸움을 벌이면서 (뭔가 느낌은 우주같았음..)
주인공이 자기자신을 희생하는 느낌으로 끝냈던것같은데
이 만화...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