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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뒷목 잡고 쓰러질 만한 근황.
게시물ID : star_55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핳
추천 : 10
조회수 : 28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25 05:10:22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오유에는 처음 글 싸질러보네요!!


필력이 좀 딸리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각설)



JYP 


제작자로 변신후 박지윤, GOD 등 많은 스타들을 길러냈음

(GOD 짱 좋아했었는데,,, 참고로 글쓴이 남자임*^^*)

전성기는 아무래도 원더걸스 포텐이 터진 텔미였었던 것 같음.


거의 진짜 텔미 춤 웬만한 사람들 다 따라했었으니까.


'So hot' 그리고 'Nobody'


So hot도 인기를 끌었지만 Nobody도 거의 Tell me 만큼 쩔었던듯


그렇게 3연속으로 히트친 JYP는 미국진출을 과감히 시도하는데!!


별다른 성과를 가져오지 못했던 다른 두 기획사와 달리


'빌보드 차트 75위 달성' , '조나스브라더스와 미국 공연 투어'라는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함.


무릎팍에 출연해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성공했다'라는 느낌을 심어줌


그러다 선미 탈퇴..(아 선미 최고였는데) 혜림 영입


(아 중간쯔음에 '박재범'사태도 있었던 것 같음) 


이후 2AM, 2PM, 그리고 Miss A 까지 데뷔시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






그러나 



최근 JYP 뒷목 잡을 만한 일들이 많이 생김.





1. 원더걸스 한국 컴백 부진한 성적


컴백과 동시에 1위 한 원더걸스는 뮤직뱅크에서 1주만에 바로 컴백한 f(x) 에 1위를 빼앗김.


컴백하면 적어도 몇 주 연속 1위를 했던 예전 모습과는 대조되는 상황


음원차트 1위와 세계최고의 작곡가, 안무가, 작사가 등을 앨범에 참여시켰다는 언론플레이도


이제는 잘 먹히지 않는 듯.


최근 세계적인 뮤지션 A-Kon과 같이 Like money라는 노래를 냈는데, 반응이 좋을지 의문임



* 아,  원더걸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를 비롯 해외에 진출한 한국 가수들 기사들을 보면 거의 하나같이 똑같음


폭발적인 반응


열광의 도가니


K-POP 열풍에 빠지다


Youtube 조회수 몇 만 돌파


맨날 나오는 기사 제목 중 일부분임


이런 자극적인 기사와 방송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 유럽을 비롯 많은 해외시장에서 K-pop 에 미쳐있는 줄 아는데


실제로 아는 사람은 일부 매니아층(얼마전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한류 열풍을 취재하려고 유럽 음반 판매점에 갔는데


있는 앨범이라고는  소녀시대 앨범 몇 장 뿐, 판매량을 물어보니 5주동안 10개인가 팔렸다고) 


해외에서 공연한 영상들을 보더라도 방송에서는 공연관객수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교민들보다 일부외국인만 방송에 내보냄.


많은 기획사와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함.



 




2. '500만불의 사나이' 개망



SNL에서 배우가 됬다고 그렇게 좋아하고 자랑했던 JYP의 첫 영화이자 주연작


솔직히 말해서 드림하이1이나 드림하이2본적있으신분이나


SNL보신 분 있으시면 연기력이 어떤지 대충 감 잡으셨을 거임.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연기할때는  케이팝스타에서는  참가자들을 눈물흘리게 만들었던 '공기반 소리반'의 떡고 형님이 아님


자기딴에는 열심히 또 잘한다고 하는 거 같은데,,,, 뭐 ....


아무튼 그래도 기대를 마니 하는 것 같았음.


한 신문기사.

 


박진영은 6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500만불의 사나이’ 쇼케이스에 참석해 "우리 영화가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붙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상 관객수는 영화 제목대로 500만만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관객수 10만도 못 넘음. 25일 도둑들도 개봉하는데 10만 안밖으로 끝날듯.



영화 제작비 25억원, 손익분기점 100만



좆망.





3. 소속가수들의 솔로앨범 실패


요즘 JYP 소속 가수들이 솔로앨범을 많이 내고 잇음


조권, 장우영이 대표적인데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임.


JYP가 좋아하는 빌보드 차트(코리아) 순위를 보면


6월 25일 첫 솔로앨범을 낸 조권


첫 주 48위


그다음주 오오 34위


그 다음주 69위....



7월 8일 첫 솔로 앨범을 낸 장우영


JYP가 그렇게 좋아하는 빌보드차트(코리아)


음반 낸 첫 주  37위!!!!


그 다음 주 42위........


2am , 2pm 컴백 시급






그리고....




닉쿤 음주운전....







아, 닉쿤 잘생겼는데 임마 조심좀하지









쨋든 요런 저런 일들 떄매 주름살 하나 더 는거 같은 



JYP 화이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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