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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1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ㅏ휴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24 06:08:09
여자나이 27살이면 결혼을 준비해야 할 나이 잖아요.
요즘 부쩍 배움의 대한 서러움..
왜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했나 후회가 너무 많이 되거든요..
지인들한테 "나 대학 갈꺼야.공부 할꺼야."이렇게 말하면
다들 비웃으면서 지금 나이에 대학가서 졸업은 언제하며
배움에도 시기가 있는데 너무 늦지 않냐
이런 반응이네요.....지금 제나이 27살에 진정으로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일 하기위해
대학 진학한다는건 안되는건지...남들처럼 돈벌어서 결혼해야 하는게 맞는건지 ..
참 혼란스러워요...
주위에서 진심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일에 귀담아 들어주고,
응원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제 자신도 용기가 나질 않네요..
이렇게 오유에다 하소연 하고 있네요...
20대 후반...정말 주변 사람들 말 따나 꿈을위해 배움을 택하는건 어리석은 짓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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