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초보주제에 잉어잡는게 소원이었는데
떡밥만드는게 어렵기도하고 .. 넘 쉽게 풀려서 포기
그렇게 잊고 살다가 낚시방송을보다가
도전
낚시점갔은데 글루텐이란게 있네요 점성이 높은거? 오잉
속으로 이거다 ㅋㅋ
5개를 섞었어요
참잉어 제품 많이
빙수에 들어갈만한 납작어름 모양인 노란색인 무슨 포테이토
많이
어분 위에꺼 반정도
삼천원짜리 양많은 잉어떡밥 많이
경원제품인데 분유향나는 5팩중 4팩이네요
뭉치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돌덩이
좋아
투척하고 30분후꺼내도 그모양그대로 ㅋ
30분후부터 입질들어오는데 1시간후에 꺼내도 대충 10프로 주는정도네요
아침10시부터 오후3시정도에 50 60짜리 4마리 잡고
3시에 마지막 릴4 개 투척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었는지 6시까지 입질 계속오다가
갑자기 릴대가 부러질 정도로 휘길래 먼가했더니
큰넘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