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나이가 20인데 꿈에선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 수학여행? 을 가는거였습니다. 근데 가서 선생님이 강의 하고 있엇는데 그 선생님이랑 어떻게 하다 시비가 붙어서 제가 옆에 친구기 쥐고잇던 볼펜으로 내리찌엇습니다. (고등학생때도 동갑애랑 싸울때도 이런적이 있어요.) 당연히 한번 내리 찧는거론 부족하니까, 몇번이고 막 얼굴부분을 수차례 내리 찌엇어요. 기억나는것만 7번 정도 되는거 같네요. 얼굴이 송송 뚤리고 피가 새어 나왔던거 까진 기억 납니다. 근데 이렇게 내리 찌다가 제가 초등학생때 무서워 했던 일진남학생이 저한테 갑자기 다가오더니 (몇일 전 에도 신검 할때 만낫엇음, 서로 몰라봐서 아는척은 안했어요,) 뭐 하는 짓이냐고 미쳤냐고 하면서 제 멱살을 잡았는데, 제가 갑자기 확 튀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한 5명? 되는애들이 따라 뛰어 쫓아 오더니 제가 달리기가 느려서 금방 따라잡혔어요. 근데 얘들은 나를 안잡고 계속 질주를 하는겁니다? 나는 뭐지.. 하면서 문뜩 함정? 이란걸 떠올리게되서 찻길(도로) 로 확 들어갈라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