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영화로는 서편제말고는

다른건 기억에 오래 남은게 없구요

외화로는 키아누리브스가 나온

폭풍속으로 라는 영화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고인이되신 페트릭스웨이지가 

정말 닮고싶은 상남자로 나와서

마지막엔딩까지 주인공보다 더 인상적이었죠.

그닥 예술성으로 인정받거나 흥행한건 아니지만


어린시절 참 감동받으며 봤던 영화입니다.

나이가든 지금은 좀비물에 매료되어

국내개봉작중엔 안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보다 없어서 70년대것부터 전부

다운받아봤었는데.

한50편될까요???


좀비영화 좋아하는분 많진않겠지만.


추천드린다면

28일후.새벽의 저주.레지던트이블1.2

정도가 가장 잼있던  기억이있네요.


시리즈물은 본편능가하는건 없다고 보시면되요.


28개얼후 나온다는거 몇년째 기다리는데

소식이없네요.



오즘 유독 영화 얘기가 많이올라오는것같아

퇴근하고 써봤어요.


 요약 = 좀비물은 28일후.새벽의저주.레지던트이블

             반전영화는 와일드씽

             울고싶으면 인생은 아름다워.제7요일.






영겔림들 의견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