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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서른에.....
게시물ID : humorstory_321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간지Ω
추천 : 5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19 10:08:28
아침에 출근 하려고 가방을매는데 딸랑거리는 맑고 청아한 쇳소리가남 

나님 회사를 가야하는 관계로 대수롭지않게 출근을함.

지하철에서 걸을때마다 계속 소리가나서 신경이 쓰임

출근을 하고나서 정체를찾고자 가방을 열었음

가방속에 딸랑거리는것의 정체는 ㅋㅋㅋㅋ

ㅠㅜ 불현듯 어제생각이나며 현재 맨붕 상태임 ㅋ

이것은 불빛도 아름다워요.....가아니라 사장님 ...

퇴근후에 반납할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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