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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5 캐릭터 세리아
게시물ID : dungeon_321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찮귀찮귀찬
추천 : 0
조회수 : 12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10 22:28:15
세리아생성(만우절)-ddongvida.jpg
세리아스샷(만우절)-ddongvida.jpg

▒ 제 5 캐릭터 '세리아' 등장

 

-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에 이은 제 5 캐릭터로 '세리아'가 등장합니다

- 배경

 

최근 아라드의 지속적인 혼란을 지켜보아온 세리아 키르민은 이곳 저곳에서 모여든 용사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아라드의 혼란이 계속됨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세리아 키르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감춰왔던 요정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내 수많은 던전을 오가면서 막강한 적들로 인해 힘겨워하는 용사들을 직접 나서서

돕기로 마음먹었다.

 

세리아 키르민, 생각보다 외유내강의 인물이었던가?

엘븐가든의 숲에서 세리아가 고블린들에게 납치되었던 것은 세리아가 용사들의 용기와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고블린의 환영을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소문까지 들리기 시작했다.

 

더구나 그녀가 지니고 있는 요정의 힘은 너무나 막강하며, 잘못 사용할 경우 아라드의 세계 자체를 위협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여 그녀 스스로 힘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는데...

 

세리아 키르민, 스스로 아라드의 평화를 위해 나서는 그녀의 운명은...?

 

- 세리아의 특징

 

   * 귀검사부터 마법사까지의 모든 스킬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 귀검사부터 마법사까지의 모든 무기와 방어구 사용이 가능합니다

   * 피로도 소모가 일반 캐릭터의 절반 수준입니다

   * 던전 입장의 제한이 없습니다

   * 퀘스트를 최고 6개까지 동시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체력회복에서 상태이상 즉시 회복까지 자체 치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체력 0 이 되어 쓰러졌을 때, 다시 한 번 완전 회복이 가능합니다


 

- 세리아 전직 안내

 

웨펀마스터 - 엘프형   

 

요정의 힘으로 자신의 무기를 단련하는 것.

그것은 세리아의 1차적 운명...

 

세리아에게 있어서 요정의 힘은 손에 쥔 무기의 능력을 극에 달하도록 만든다.

귀검사의 웨펀마스터가 보여주는 그런 사악한 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문득 그녀는 기억을 떠올렸다. 자신의 기억 한 구석 저만치에 존재하는

과거 요정 전사로서의 그녀 자신의 모습을.

그녀 역시 붉게 타오르는 하늘과 대지 아래에서 수많은 피를 흐르는 모습을 보았다.

다시 끌어내고 싶지 않았던 기억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넨마스터 - 엘프형

 

자연에 흐르는 기운인 넨.

세리아의 요정의 힘은 넨에 대한 최고의 잠재력을 이끌어내었다.

 

일반적인 격투가와 다르게 세리아가 이끌어내는 넨의 잠재력은

요정의 힘이 결합하여 일반적인 넨마스터를 능가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거대한 적이라고 해도 세리아가 지닌 넨을 다루는 힘은

상대를 불과 2~3차례의 공격으로도 무력화시키는데 충분할 수준이다.

 

 레인저 - 엘프형

 

0.1초의 차이로 생사가 결정되는 레인저.

하지만 세리아의 눈매는 상대의 행동을 이미 파악한 듯했다.

 

세리아의 타고난 시각 능력과 예측 능력은

세리아 역시 레인저의 자격이 주어지기에 충분... 아니 그 이상이었다.

그녀는 비록 요정의 입장에서 총을 다룬다는 것 자체를 거부하였지만

다른 레인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검이나 마법, 주먹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총을 손에 쥐면서 그녀의 눈초리는 마치 맹금류의 눈을 보는 듯했다.

한 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한치의 떨림도 없이

그녀는 목표를 향해 불꽃보다 훨씬 뜨거운 황금빛 탄환을 적의 급소에 꽂아넣는다.

그러나, 적을 쓰러뜨린 뒤의 그녀의 눈매는...

깊은 슬픔에 잠기는 듯했다.

 

엘레멘탈 마스터 - 엘프형

 

최강의 엘레멘탈 마스터 아이리스

그녀는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오래전 육체의 상처보다 더욱 깊은 마음의 상처를 지니고 있었다.

과거 그녀가 어떤 엘레멘탈 마스터에게 무턱대고 도전했다가

패배를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 엘레멘탈 마스터는 속성의 힘을 요정의 힘으로 상승시키는

현재의 최강이라 불리우는 자신도 구사하기 어려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마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그 전설의 엘레멘탈 마스터는 지금도 살아있을까?

그녀는 한동안 그것을 잊기 위해 최강의 엘레멘탈 마스터가 되고자

온갖 노력을 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노력은 결실을 보게 되었지만...

 

어느날 그녀는 아라드에 내려왔다가 어떤 기운을 느끼게 되었다.

그 기운은 과거 자신에게 커다란 상처를 입혔을 때와 동일했다.

어딘지 모르게 느껴지는 가볍고 차분한 기운.

마치 어린아이가 꽃이 가득한 동산에 다다른 듯한 그런 기분이지만

아이리스 그 자신은 그 기운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혹시 그 옛날의 세리....

그 이름조차 기억하기 싫은  그 엘레멘탈 마스터가 이곳에 존재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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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만우절

출처:http://blog.naver.com/ddongvida?Redirect=Log&logNo=100030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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