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에 대한 논쟁이 점화된 것 같네요.
복지학도로써 복지국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다만 지금 전문적인 책이 없어서 교수님과 나눴던 메일을 토대로 할게요.....질문은 집이나 학교, 교수님께 물어보고 최대한 해드림
복지국가란?
뭐 영국이 어쩌고 저쩌고를 지나서 복지국가는 오일쇼크이전 경제 호황기에 나온 개념입니다.
"일하는 자, 국가를 위해 일하였으니 그 이후는 국가가 책임진다!"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즉 사실 국가의 복지사업이라는 것은 저소득층, 부적응자 등등 에 대해 시작하기보다는 노동자에 대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에는 비스마르크의 사회보험이 대표적인데 이게 히트를 치면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휩씁니다.
국가에서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일명 부적응자들을 필요없는 자로 규정하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민간차원의 복지에서 커버하는 것을 묵인하긴 했지만, 굳이 돕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아동에 대해 (미래의 일꾼) 국가사업으로
인정합니다.
비그포르스는 경제암흑기의 스웨덴을 구제할 방법은 공기업을 통해 일자리창출->세금징수->안정망->미래를 위한 투자를 생각합니다.
댓글보고 2편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