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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반 햏자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32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후다닥
추천 : 19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3/10/24 22:23:20
안녕하세여 저는 햏자[이게 맞는지]-_-; 행자인지 아무튼간에;; 그냥 일반 고딩 정확하게 2학년인데여 _ㅁ_ 울반에 있는 몹시 웃긴 행자[편의상 이걸로 쓰게씀다]가 있습니다.. 그에 얽힌 이야기를 해드리지요.. 뭐 이 싸이트도 그 행자가 알려줘서 오게 된것이지만, 이글을 읽고 응징들어오겠죠 ㅎㅎ 아무튼 이야기를 하자면 시리즈는 대략 20여가지가 되지만 몇가지만 끄적여 보도록 하죠, 아! 일단 그 행자의 모습을 대략 묘사하자면... .... 별명은 일단 코천수 입니다. ㄹ ㅔ알 쏘시사이드 -_- [생각이 안나는지라 쒯 -_-;] 암튼.. 레알 쏘시사이드의 스피드 이천수선수와 몹시 닮았죠. 코도 몹시 큰편.. 아무튼 쫌,, 웃기게 생긴 편이죠 -_-;; 아 이건 중요하지 않고,,일단 이야기를 하자면 Part.1 신체검사 - 우리학교가 신체검사를 하던날이었습니다. 그때 키 재고 치아 검사하고 그러던 날 있잖아요 그래서 아마 척추검사를 하고 있었을거요 우리 행자의 앞번호 학생이 먼저 검사를 받았죠 의사샘"상체를 앞으로 구부리세요" 그럼 상체를 구부리고 아마 척추의 모양을 확인했으리라.. 의사샘"별다른 아픈곳은 없죠?" 행자앞번호학생"네.. 비염인데요" 라고 하고 그냥 지나갔습ㄴㅣ다 두둥 드뎌 우리의 행자 앞 학생과 마찬가지로 척추 를 확인한후 행자가 뒷번호였기에 의사샘의 가튼 질문을 하는 수고를 덜어주려했는지 의사샘이말하기전에 우리의 행자.. 한마디 했슴다 _ㅁ_ "저 A형인데요.." 마우스 긁으세여~ 그순간.. 당황한 의사샘., 뭐라 할말을 잃은듯 해보였습니다. 순간 뒤집어지는 교실,. 뭐 이게 안웃기시다고요.. -ㅁ-ㅋ 그렇다면.. 또 다른 이야기., Part.2 그때가 아마 토욜이었을것입니다. 수업이 후다닥 끝나고, 행자와 제 친구들이 신발을 신고 우리교실은 2층이기에 계단을 내려오게 되었죠 그때 계단을 다섯칸 정도 남기고, 우리의 행자 갑자기 5칸에서 점프를 하더군요. 쩜프~ 그순간 울 학교의 던힐교감 [맨날 던힐만 펴서 던힐 교감 -_-;;] 과 눈이 마주친 행자.. '이런 젠장' 친구들은 모두 2층으로 후다닥.,튀고 맨앞에가던 친구는 걸리고 행자는 공중위.,,에서 교감을 발견.. 그때 문득 순간 임기 응변이 생겼나봅니다 0.몇초의 체공시간 동안의 행자의 생각이란.. 일단 착지를 하니깐 반동으로 인해 무릎을 꿇게 된 우리의 행ㅈㅏ 바로 손이 신발 끈으로 가더군요,. 그리고 나서 신발 끈을 묶는척 하고 일어나서 하는말, "아.. 방금 신었다" -_- 교감이 봐줄줄 알았나 봅니다 ㅋ 얘기는 많은데.. 엄마의 압박 때문에 담에 반응 좋으면 더 올리겠습니다 -_-ㅋ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정말 글쓰기 힘들군요 행자가 전에 베스트 들어갔다고 엄청 좋아하던ㄷ ㅔ 저도 한번 베스트 들어가보고 싶군ㅇ ㅕ -ㅁ-ㅋ 암튼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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