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 통신병, 보통 교환근무를슴
신막사같은경우는 지통실에 있음. 교환대가
하지만 내가 군생활한 2년동안은 컨테이너에서만 있었으니..
(이등병2개월 구막사지내고..)
지통실에 애초에 교환대가 없었음. 너무작아서
구막사있을때도 막사 침상옆에 쪽방만들어서 교환기 가져다 놓고 전화받고그랬음.
컨테이너오면서 본부막사컨테이너와 교환대의 컨테이너는 독립되었삼.
교환대 안에는 아무도 음슴. 혼자서 앉아서 전화만 받으믄됨.
겨울에? 히터, 여름에? 에어컨.
단독군장? 그딴거 음슴. 그냥 전투복차림으로 가도됨.
그리고 컨테이너라 불치번이깨우면 신고안하고 그냥 바로 근무투입. 당직사관 보통자니까
짬되면 그냥 바로일어나서 활동복에 슬리퍼차림으로 교환대 갔다가 바로와서 취침.
걸리면 영창감이지만.
그래서인지 근무교대를 1분만에 가능하고 그리고 복귀할때도 1분만에와서 다시잠듬
결론은 근무들어갈때 비몽사몽한테로 1분안에 들어가서 책상에 앉아서 자고 교대자오면 다시
칼같이 복귀해서 그대로 잠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보니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