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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면 꿀이고 빡시다면 빡신 나의 군체험기..;;;(1)
게시물ID : military_2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쑤레빠
추천 : 2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5 18:05:57

본인의 군생활 썰도 써보겠음..난 가진게 없으므로 음슴체 가겠음..;;;

난 이상하게 여기저기서 뽑아가려는데가 많았음..;;;내가 a급은 아닌데 왜 그랬느지 모르겠음..;;;

 

01년 3월 102보로 끌려감..;;;;긍데 입대 이틀전에 자취하는데 아버지가 너 내일모레 입대한다고 연락옴..;;;

이떄부터 뭔가 잘못됬다고 생각했어야 했음..01년 5월에 해군입대 였는데..;;;

뭣도 모르고 육군 끌려감..;;;

 

누나가 102보 델따주고....여친도 오지말라했음...;;전라도 광주라서리..;;;

그렇게 입소하고 이튿날이 되었음..자대갈려면 뺑뻉이 돌린다고 인원뽑는데 내가 돌려버림..ㅎㅎ

이떄부터 군생활 선택의 순간이 시작됨..-_-;;;

 

뺑뻉이 돌리고 갑자긔 키..용모단정 면허소지자 밖으로 나오라함...

영문도 모르고 면접을봄..;;;어케 된건지 최후의 3인까지 올라감..;;;;

알고보니 쓰리스타 운전병 면접이었던거임...-_-;;;

헐뜨...긍데 마지막에 떨어짐....;;;;

 

 

참 재미난 일 많은데 글로 쓰기가 어렵네;;;;

 

본부장과의 대립..계급과 요플레의 영창관계...기타등등

재미없음 안쓰고 궁금하시면 더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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