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6개월가량 비어있던 아파트에 이사옴 2.이사온지 삼일후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옴 3.10일후 집들이했는데 다음날 오후이른시간에 또 올라옴 4.5살, 3살 딸들이 너무뛰어다닌다고, 애들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함 5. 애들보고 이상한소리하니까 빡돌아서 언성높임. (애들은 9시되면 잠듬) 6. 미안한 마음에 50만원 들여서 매트로 도배함 7. 한동안 잠잠하더니 어제 11시쯤에 아저씨 술취해서 칼들고 우리집 po방문wer 8. 일단 빼았고 자초지정 설명. 애들잠든지 한참인데 무슨소리냐고 9. 미안하다고는 함. 이야기 잘해서 돌려보냄
공동주택에서는 조심조심 사는거 맞음. 그래서 10시 이후는 최대한 소음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라니는 알고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칼은 종이에 싸서 보관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주관적인 글이고 3자 입장에서 보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