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롤 대회와 스타플레이어
게시물ID : lol_321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도암생겨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2 01:52:22
물론 지금도 스타플레이어들이 존재하긴하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스타플레이어와는 많이 차이가있는듯
스타크래프트가 그렇게 장수하면서 인기있던이유가 프로게이머들간의 스토리와 스타성이라고 보는데
그걸 엄재경해설이 아주 잘 만들어줬었음
물론 롤은 5vs5 게임이다보니 당연하다고 생각되긴하지만
스타에서 스타플레이어들에겐 항상 그 선수를 떠오르게하는 유닛이 있었음
임요환의 드랍쉽, 박성준의 저글링,뮤탈, 오영종의 다크템플러 등등 물론 안그런 선수들도 많았고
폭풍저그 홍진호, 꼬라박지호, 앞마당 먹은 이윤열 이런식으로 스타일이 생각나는 선수들도 있었음
물론 스타도 후반기들어선 그런게 줄어들고 일편화된 게임플레이로 재미가 없어지긴했지만
롤의 스타플레이어들은 챔프로 기억되는게 많음
대표적인 예로 인섹의 리신, 메라의 블츠같은건데
롤은 밴이라는게 존재함
그래서 저격밴이라는걸 써서 그 선수의 주챔들을 막다보니
그 선수가 가장 잘하는걸 못하다보니 재미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임
물론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도 있고 같은 챔프가 나오기만해도 재미없겠지만
스포츠라는게 재미가 1순위라고 생각함
e스포츠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각 팀들이 저격밴같은걸 조금 줄여줬으면 함 ㅠㅠ
그리고 대회에서 1라운드에 A선수가 나갔으면
2라운드에서는 선수교체식으로 B선수가 나와서 그 선수의 주챔이 나와서 하던지해서
각 선수별로 색깔이 뚜렷해졌으면함..
 
 
 
사실 위에 내용 다 필요없고 요약하자면
지금도 재미있고 저격밴도 하나의 재미거리이긴하지만 저격밴은 상당히 무서운거라고 생각듬
만약에 A라는 선수가 저격밴을 계속 당하게되면 그 A라는 선수의 선수생활은 확실히 줄어든다고생각함
물론 챔프폭을 늘리는게 당연하지만 스타에서도 세종족을 다파는것보단 한종족을 계속적으로 파는게 더 효율적이였던것처럼
롤도 한두챔프를 계속적으로 파는게 선수들의 플레이의 질도 높히고 각 선수별로 색깔이 뚜렷해지고 더 장수할수 있다고 생각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