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0일 좀 넘은 신생커플이긴 하지만.. 여친이 2살연상이거덩여 전 이제 대입햇구..
근데 여친은 집안이 좀 엄한가봄? 남친사귀는걸 비밀로함.. 나야 뭐 가족들 다 알지만..
부모님몰래몰래 사귀는것까진 이해할수 있죠.. 근데 군대가는걸 생각해보니 이메일로 연락하자더라구여?
이유가 뭔고 하니 집에 편지오는거 부모님이 보면 안되니까라내요..이거좀너무한거아님?진심으로 좀 서운한데
내가 그거밖에 안되나 싶기도 하고.. 힘들게 일하고와서 기분우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