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가 없기 때문에 음슴체
선생님이 출장을 가셔서 우리에겐 자습시간이 주어졌음
근데 말이 자습시간이지 이곳 남고에서는 그냥 노는시간이랑 다름없음
요즘 취미로 끄적이는 만화가있어서 짝인 친구를 보여줬음
근데 이친구가 여주와 남주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보여서
"나도 이거 러브라인때문에 고민임.."
근데 뒤에서 갑자기
"응? 러브라이브?"
하고 어떤애가 묻는거임
아마 러브라인-러브라이브라고 잘못들었을것이라고 알아차리고 러브라이버구나...했음
그래서 이친구가 무안해 하지 않도록
"젠카이노!" 해줬는데
갑자기 짝이 "러브라이브!"
??????????????????????????????????????
파워 일코해제하고 재밌게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