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에따라 말씀드리자면

스1의 경우 원래 블리자드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여는거에대해서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년간 한국에서 스타대회를 개최했지요

하지만...KESPA 일명 케스파(한국 이스포츠협회)에서 

어느새인가 갑자기 스타크래프트1(브루드워)에 대한 중계권을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에 돈을받고(1년에 7억?!) 팔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블리자드에서 왜 우리게임을 갖고 장사를 시작하느냐 

우리에게도 1차 저작권이 있으니 우리에게도 상의하고 

그이익을 분배하라고 제제를 가하기 시작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KESPA(이하 개스파)쪽에서 

"ㅉㄲ 스타크래프트는 공공재다"라며 중계권은 다 우리돈이라는 말도안되는 드립을 침으써

블자와 개스파의 사이는 멀어졌고 이때 이 둘 사이를 치고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의 방송저작권을

계약한게 곰티비였습니다. 곰티비가 블리자드사와 스2의 독점방송계약권을 체계함으로서 

개스파는 물을 먹게 되었고 스2에 대한 방송권 및 스1 방송권을 뺏길위험해 처합니다.

결국 스1에대한 방송권은 케스파의 노력으로 찾았지만 스2의 대한 방송권은 곰티비가 차지하게되었고

곰티비(그레텍)에서는 GSL을 방영하게 될수있었지만 이에 권한이 없는 온겜넷(개스파)쪽은 

스2를 방영할 권한이 사라져버립니다. 하지만 WCG에서 스1이 종목으로서 사라지고 

스2가 새종목으로서 자리잡게 되어 온겜은 스2방영권이 아닌  WCG 방영권으로 스2를 어거지로

방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의 방영권 취득을 실패해서 결국 스2는 방여을 못하고 

LOL을 방영하게 된거구요...

정말 열받는건 아직도 스타크래프트2는 케스파(한국E스포츠협회)의 정식종목으로 발탁되지못한상태입니다.

후발주자인 LOL은 인정받았는데도 말이죠.... 결극 자기네 밥그릇싸움에서 굽히고 들어온

LOL은 받아주고 저작권분쟁을 벌였던 이유로 스타2를 공인스포츠로 인정하지않은 개스파의 옹졸함이....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스2프로게이머는 공식적으로 다 아마추어게이머 입니다.,,,

한국 E스포츠 협회로서의 자질도 의심되고...온겜에서 방송되지못하는 이유라고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