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작품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몇개 안되지만...
4월은 너의 거짓말
-취향차이는 분명 존재하지만 끝까지 본 사람중에 눈물을 흘리지 않은사람이 있을까 의문
창궁의 파프너 엑소더스
-1기때처럼 대첵없이 죽어나가진 않지만 작품 내내 생과사의 슬픔이 깔려있음 확실한 수작(시드 일러라고 미워하지 마세요)
성검사의 금주영창
-초반에 극도로 유치함을 느낌. 항마력 낮은자는 1화때 포기할듯 참고보면 나름대로는 볼만하지만 거창한 세계관(하지만 흔한 클리셰)
에 비해서 매우 엄청나게 낮은 퀄리티의 전투씬. 마치 페스나 스튜딘을 본듯한 느낌. 그럭저럭 킬림타임용 하렘물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뽕빨물이라고 알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음 하지만 노출씬이 전부 가려져서 매우 아쉬움 같은 에로 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 하이스쿨DXD보다
훨씬 진지하고 구성이 괜찮아보였음 오히려 노출씬이 없었다면 더 많은 시청자들을 불러왔을지도...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
-개그작으로는 상당히 재밌음. 연애물로는 솔직히 별로였음 설정이 리얼한 부분도 있고 말도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갭이 좀 심한편이고
일단 주인공을 납득하기가 매우 어려움. 상황 설정 등을 따져봤을때 오히려 코다카보다 훨씬 이상한 포지션이고 이해가 힘듦. 하지만
히로인들의 캐릭터성은 우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