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선 뭐라해야 하나요???
디자이너 : 어떻게 깍아드릴까요??? ^0^
나 : 아..... 저 그게... 그냥 다듬에 주세요......
디자이너 : (물을 머리에 뿌리며.... 머리를 만지작 만지작..)
여기를 이렇게 이렇게 블라블라 나불나불 해드릴까요??
나 : .....아.. 예 뭐 ... 그렇게 해주세요....
수십분뒤..........
절망한 나자신을 발견함 ㅜㅜ
ps. 진짜 뭐라해야 함??? 내인생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