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마주하는 진상새1끼들 유형 풀어보는 썰
(장문주의, ※욕설주의)
1. 애새1끼형
이 새1끼들은 무조건 징징댄다. 어디든 규율이 있고 거기에 맞춰 운영하는 것인데, 이놈의 새1끼들은 접신이 들렸는지 3~5살 애새1끼로 빙의를 한다. 분명 판매할때 환불안된다고 말을 해줘도 뒤늦게 와서 환불해달라고 징징징징 뭐 해달라고 징징징징 행동과 태도만 빙의 된게 아닌 뇌까지 완벽한 빙의가 되어 말을 해줘도 못알아 쳐먹는다. 이쯤 된다면 이런 말을 인용해도 될 듯하다. 말을 해도 못알아 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2. 병1신형
이건 진짜 말그대로 병1신형이다. 도저히 마땅한 단어가 병1신 밖에 안떠오른다. 일단 뇌가 없다. 생각을 단 1초도 안하고 문의를 하는 듯 하다. 가장 최근에 겪은 썰로는 여수에 다왔고(리조트가 여수에 있음여), 네비에 디오션리조트도 탐색된다고 했다. 이정도 했으면 김여사도 찾아 올 수 있을텐데 전화 해서 한다는 말이 병1신 : "아니 가는 길마다 막힌 길이네..? 거기 어떻게 가??" 나 : "아 제가 도로 상황까지는 다 파악 할 수 없구요, 네비에 여기 찍히시면 잘 찾아 오실 겁니다." 병1신 : "아 몰라 다 막힌길이야.. 나 부산에서 왔는데 못가르쳐 준다면 어떡해? 다시 부산 가라고? 아 몰라~" 구라 안까고 진짜 이렇게 말함 ㅇㅇ. 진짜 도저히 성인의 아1가리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은데 진심 뇌가 없는듯 하다. 앞에 나온 애새1끼형과는 다른 멘탈 피해를 입힌다.
3. 담당자나와형
가장 곤란한 유형이지만, 가장 타당하게 클레임을 거는 유형이기도 하다. 일단 우리쪽에서 실수를 한게 명확하고, 손님이 충분히 기분이 상할만한 상황에서 종종 발생된다. 앞서 나온 진상새1끼들과는 다른 종류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논리정연하게 기분이 상했던 점을 설명하며 우리를 곤란케 한다. 말그대로 프론트로 와서 목소리를 높이며 여기 돈이 얼만데 이래도 되는거냐며 담당자를 찾아댄다. 졸개의 직원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그들은 권력패미니스트가 틀림 없다. 이들을 입닥1치게 할 방법은 가장 원시적인 방법인 할인권 쥐어주기이다. 말로 백날 달래봤자 이것저것 가지고 있는 할인권을 최대한 손에 쥐어준다면 그들은 사과와 함께 할인권을 받으니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어쩌면 애초에 프론트에서 목소리 높인것이 뭔가를 얻을 목적이 였을지도 모른다.
4. 최종학력초졸형
진짜 기초 상식이라곤 찾아 볼 수 가 없으며, 진심 말그대로 최종학력이 초졸인 것 같다. 비싼콘도 이용하면서 대가리에 든거 없는 새1끼들 꾀나 많다. 예를 들자면 나 : "손님 체크인 하시려 하나요" 병1신 : "아 아니요" 나 : "아.. 입실하시려 하나요?" 병1신 : "아 네" 진짜 이런 사람들 많음요. 또 이런 문의를 한 사람도 있다. 지나가던 상병1신 : "여기 워터파크 어떻게 이용해요?" 진짜 이건 어떻게 답을 해줘야 할 지 모르겠더라. 재밌게이용? 즐겁게 이용? 내고 이용? 띠용? 진짜 무식해보이는 질문 많았는데 막상 썰 풀려고 하니 생각이 안남여....
5. YoungUhSsNunHyng
얘네들은 일단 지들이 고급스러운 줄 안다. 이것이 이들의 가장 큰 최대의 공통점이다. 이들은 마치 어둠의 Darkness와 같은 검고 Black의 이들은 어리석고 Stupid하다. 더이상 이런 인간들은 Naver...... 이 인간들은 일단 진상은 아니다. 근데 그냥 싫다. 대부분 체크인 할 때 발생하는데, 전망좋은데로 달라고 말하거나, 바다전망으로 방을 달라고 요청하면 될 것이지 Ocean view로 주세요~ 이런다. 왠지 그냥 싫다. 오늘 한 녀자는 말할때 Ocean view가 아닌 Sea view로 주세요~ 라고 했다. Sea view는 또 처음들어보네 Sea val.
왠지 뭔가 웃긴일이 많았는데 지금 쭉 쓰려하니까 생각이 안남여.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