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절하겠음.. 저 22살인데 아빠가 전립선암 검사받았는데 정상이었거든요 근데 저보고 하는말이 마사지가 병원가면 한번에 오만원하거든요 두달동안만 나한테 하복부를 마사지해줄수 있냐고 하면서, 이건 아무 문제도 아닌데, 아나.. 또 방법이 한개가 있다고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고 전립선 예방할려면 사정(?) 같은 걸 자주 해줘야하는데, 내 다리를 만져도 되냐고.. 가끔씩.. 이건 딸이 성욕의 대상으로 봐진다는 전제로 하는 말이잖아요 이 둘 중에 하나를 두달동안 해줄수 있녜요... 하복부 전립선마사지도 성기에 접촉이 일어나는 일이고.. 그래서 내가 싫다고 무슨소리하냐고 하니까 알겠다면서 미안하다고 없던얘기로 하자네요.. 웃긴게 아빠가 평소에 엄청 잘해줘요 끼니 매일 챙겨주고.. 그렇다고 그렇게 허물없는 건 아닌데.. 예전부터 변태같은 조짐이 보였긴하지만 (엄마랑 관계가 오랫동안 없어서 아침마다 샤워하면서 딸치는데 소리 다들리고.. 민망해서 말은 못하겠고 ) 그래서 옛날부터 싫었는데.. 대놓고 이러는건 뭘까요? 왜.. 윤리적 개념이 이렇게 없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