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에게 들은거임.
명절날 오랜만에 모인 자리에서 사촌이모가 엄마한테 말 했다.
"언니, 명절마다 차례상 만드느라 고생하지 말고 교회 나와~"
엄마가 답했다.
"주말마다 교회 가느니 명절때 차례상 만들고 주말엔 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