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이상한꿈을꿨는데.. 그꿈이 너무 생생해서 올리네요.. 임진왜란때 같은데.. 뭔가 이상함.. 저는 좀삐까뻔쩍한옷을 입고있었습니다.. 일본놈들이 배를타고있는데.. 좀이상했습니다.. 자꾸싸우지를 않고 계속 도망만가는거였습니다.. 막 총만쏘는데 제옆에있던사람은.. 계속 북채를 가지고 쌔게치면 서 뒤쫓으라고 했습니다.. 누군지 몰랐습니다.. 저희 조선 수군들은.. 활과 대포를 쐈습니다. 정말이상하게 이일이 자꾸 반복이되는데.. 내옆에있던사람이.. 총을 맞았습니다.. 저는 옆에있던 총을맞은분에 옷을입고 막울면서.. 죽은사람이 가지고 있던 북채로 북을 막쳤습니다.. 이상하게 수군들이 더 힘을내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수군이 이겼는데요.. 뭐가뭔지 뒤죽박죽한 꿈이었습니다.. 무슨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