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바람이 옆구리를 사정없이 쑤시며 지나가는 한 겨울의 밤입니다 .
오늘도 쓸쓸한 마음을 부여잡고 따뜻한 방구석에 앉아 컴퓨터를 하고있는 여러분들이 눈에 보이는군요
힘들지 않나요 ?
슬프지 않나요 ?
나도 남들처럼 그냥 알콩달콩 연애하며 살고싶을뿐인데 ..
라고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
힘내세요 .
라고만 하면 참 뭐하겠죠 .
그래서 지금부터 오유의 커플전도사가 되어보렵니다 .
차라리 내가 안생긴다면 남들이라도 생기게 하렵니다 .
네이트온
[email protected] 추가해주시고 적절한 자기소개를 해주시면 이상형을 찾아 연결해드리겠습니다 .
물론 잘되고 안되는건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저는 그냥 다리만 놓아드릴뿐입니다 .
범오유적으로 커플만들기 한번 시작해보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커플이 안된다고 남을 만들어줘야하다니 미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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