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디가 없는 데  hdd 자체를 파티션 나눠 쓰는데 드는 이득이 어떤게 있나요? 

 나중에 자료를 나눠 넣고 파티션 포맷 후 os 를 까는데에 백업 자료로 쓸 수 있는거 정도 외에 성능이나 부팅 속도와 관련이 있나요? 

사실 딱히 이득이 없으면 포맷할때 하기 직전에 파티션 나눠서 자료 옮겨놓기만 하면 될거 같긴 한데...

아 그리고 혹시 파티션 나눌때 hdd에 남아있는 용량 만큼만 파티션이 나눠 지는 건가요? 그런건 포맷 전에 자료 백업할때 불편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