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소개합니다.
철티비만 타다가 한번 싸이클(로드 바이크)이란것도 타보는건 어떨까? 하는 바람에
가격묻고 한 두달 고민을 하다가 거금(?) 30에 업어오게 된 녀석입니다.
그렇게 오래된지 몰랐는데 3년이라는 시간이 되어가네요.
이거 살때만 해도 픽시는 한강 공원에 보이지도 않았고
싸이클도 드물에 보이던 때라 밟으면 신났는데 말이죠 ㅎ
그래도 3년 밖에(혹은 씩이나) 되지 않은 녀석이지만 큰 문제없이 잘 굴러다녀주고 있는 녀석인데,
이번에 BB 수리하려다 80정도는 사야지 입문용이라는
자전거 수리점장님의 뽐뿌에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