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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32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ner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7 09:56:33
진짜 정신줄놓고 미친듯이 캐리하려고 노력해도 안될때...
지는팀인데 상대 최다처치와 1차이날때
팀을 까려다가
그냥 님들 저 진짜힘듬
약간 멘붕끼 넣어서 으아 우리팀 너무잘한다(이게 최고수위)
그래도 욕이나 대놓고히는 비난은 안하는데요.
그이유는
안될팀은 안되기때문에
일찍이 포기하는것 때문입니다.
게임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팀을 포기하는거죠...
혼자 3킬을 해도 못밀고 전멸당하는팀을 보거나
모이는거없이 돌격하는걸볼때.
아 안될팀이니까.
기대를 접어두자 라는 마인드입니다.
전체적인 기운이 느껴지는게 아닌
객관적으로 우리팀과 상대팀의 실력을
또는 주관적으로 인성, 조합맞추는것 등을보고
미리 기대를 접어두면 싸울일이 없죠.
미리게임을포기하다니!
넌트롤이야! 하시겠지만
게임이 아니라 팀을포기하는것이고...
게임에는 최선을 다하면 누구도 욕하지않고 누구도
욕할 일이없어져요.
이게 진리라고는 말할수없겠지만
10판넘게 진행한 경쟁전 솔,듀오큐에서 느낀점입니다.
냉정한 판단으로 자신의 멘탈을 흐트리지말아주세요.
어느게임이나 흔들리는 멘탈은 패배의지름길입니다.
겐지의 대사를빌어 명경지수와같은 마음으로
자신이 게임마다 최선을다하고
자신의 멘탈도 관리한다면
점수는 자연히 오르게될거에요.
모두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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